伊美到底谈不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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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가 주민 삶의 마지막까지 고향에서 살도록 돕고 싶다”고 말했다.지난해 3월 화마가 교회를 덮친 건 이 교회가 예배당을 지은 지 불과 석달이 지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. 당시 교회에 있던 이 목사는 불길을 피해 급히 몸만 빠져나왔다. 이 목사는 “끝까지 교회를 지키려 했지만 마을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버틸 수 없었고 차량으로 대피하다 앞이 보이지 않아 도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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